트레일러닝으로 이색데이트 즐기기

2018-05-23
조회수 2046

편하고, 유니크하게 액트 ECHT

 


5월은 데이트하기 좋은 날씨?

이기도 하면서,

운동하기 좋은 날씨죠!!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선선한 날씨를 즐길수 있는

러닝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평범한 데이트가 지겨우셨던 커플!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트레일러닝!

빅클이 직접 다녀와보았어요>_<


트레일러닝이란?

시골길, 산길을 뜻하는 트레일(Trail)을 달린다(running)는 의미의 합성어예요.


빅클이 참가한 대회는 TNF 100 K!!

경포호수공원에서 개최되어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대회는 100KM/ 50KM/ 10KM 로 나뉘어져 있어요.

각각 코스에 따라 출발 시각이 다릅니다.


대회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대회 신청시 등록된 번호로,

티셔츠와 갖가지 물품들을 받습니다.

그리고 운동복으로 환복을 하게 되는데요!

대회에 따라 운동복 배부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본인에게 가장 편한 운동복을 추천해요!


★트레일러닝 꿀팁★

뛰어야 하기 때문에 짐을 최소화 하는 것을 추천해요!

옷은 매우 가벼운 재질이 좋겠지요?



이렇게 옷을 모두 갈아입은 후에는

출발 전 가볍게 준비운동을 해줍니다!


대회 시간이 다가오면 정시에 모두 함께 출발해요!

(사진제공_노스페이스)

빅클이 참여한 10KM 코스는 이렇게 구성 되었었는데요.

코스에 따라 이정표가 있기 때문에

잘보고 따라 가면 어렵지 않답니다.



멋진 호수와 맑은 산길 그리고 바다 곁을 달릴 수 있어서

정말 멋진 러닝이 될 거예요.

많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10KM를 계속 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요.

그만큼 페이스 조절이 중요해요!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며 완주하는 것이 목표!

멋지죠?

강릉의 산과 바다 그리고 호수까지

모두 느낄 수 있던 러닝이었습니다.

이렇게 달리고 달리다 보면

어느새 출발지점으로 다시 돌아오게 돼요!


10KM를 완주하고 나면,

나의 기록과 등수를 확인할 수도 있답니다.

완주 후에 받아보는 메달도 왠지 모르게 뿌듯해요!


꼭 대회가 아니더라도 좋은 풍경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연인,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트레일러닝!!


한 번 쯤 꼭 해봐야 하는 이색 데이트겠죠?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열심히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즐기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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