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으로 비박스 백팩 선택한 이유

2018-07-23
조회수 3027

안녕하세요! 빅클 멤버 K입니다.

저는 평소에 백팩을 즐겨 메지 않았던
평범한 남자사람이었는데요.

그랬던 저에게 백팩의 세계를 알게해준
고마운 가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왜 그동안 백팩을 메고 다니지 않았었는지
궁금하시겠죠?

크게 2가지 이유였습니다.

첫째. 불편했다

저는 평소에 뭘 들고 다니는걸 싫어하고
등에 땀이 차는 것도 싫기 때문에
최대한 맨 몸으로 다니곤 했습니다.

둘째. 디자인이 별로였다

백팩들이 대부분 밋밋한 디자인에
멋스럽게 느껴지지 않아서
가방이 필요할 땐 크로스백을 선호했었습니다.

그러던 저를 백팩의 길로 인도한 녀석

비박스 백팩

3박 4일간의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캐리어를 끌고다니는 것이 싫어
비박스 백팩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수납력이 좋은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직접 사용을 해본건 처음이었죠.


간단하게 이런 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
비박스 백팩입니다!

하지만 이건 피부로 와닿지가 않아요.
아래영상처럼 넣고 넣고 또 넣을 수 있습니다.


40L 수납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제가 느낀 비박스 백팩 수납력은
그냥 웬만한 모든 물건이 다들어간다고 느껴졌습니다.

3박 4일간 여행할 때
갖가지 옷과 스노쿨링 장비, 여분의 신발
책, 노트북등 부피가 큰 것들을 모두 가져갔는데도
전부! 들어갔어요!

사실상 기내캐리어보다 더 많이 들어간 기분이었습니다.



짐이 많으면 무거운데 괜찮나요?

여행을 갈 때보다 돌아올 때
선물을 사오다보니 짐이 더 많아졌는데요.

그 모든짐을 담고 보니 무겁더라구요.
그런데 비박스 백팩 어깨 패드가 두툼해서
어깨가 아프진 않았고,
메고 걸어다닌 거리는 얼마 되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평소에 메도 괜찮을까요?

저는 비박스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바로 평소에 메도 예쁘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여행용 배낭은 너무 아저씨 같아서 데일리로는 힘들고,
데일리 백팩은 사이즈가 작아서 여행때 메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비박스 백팩은 버클과 스트랩으로 부피를 조절할 수 있어요.

짐이 적을 때는 적은 부피로 예쁘게 사용가능하답니다.

데일리용/여행용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한층 더 높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3단 수납이 정확히 어떤 건가요?

가방의 수납공간이 3단으로 나뉘어져 있는 거예요.
이것때문에 부피를 쉽게 줄이고 늘리고 할 수 있죠.
짐이 적을 때는 적은 대로 예쁘게 각이 나오고,
많으면 많은대로 수납공간마다 부피가 커져서
더 멋이 나더라구요.

비유를 해보자면, 팜므파탈 느낌이랄까?


옵션 상품에 카라비너가 뭔가요?

쉽게 말하면 고리인데요.
비박스 백팩 자체가 스트랩과 버클이 많이 때문에
원하시는 위치에다가 카라비너를 끼우고
장비나, 모자, 그 외의 짐을 걸어주시면
또하나의 수납공간이 되는 거죠.


저도 이번 여행에서 모자를 달고 다녔어요!
필요할 때마다 쓰고, 평소에는 이렇게 가방에 걸어두고 다녔는데
진짜 편했어요.


 


백팩을 좋아하지 않던 저또한
반하게 만든 비박스 백팩!

개인적으로 진짜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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