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의 종류 (디자인 & 용도)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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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디자인>


1편의 알맞은 시계 사이즈 찾기편에 이어서, 시계의 디자인과 용도에 대해 설명해볼까 한다. 요즘에는 시계의 "용도" 역시 중요한 부분이지만, 시계의 용도보다는 자주 입고 다니는 패션 성향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상 시계라는 것이 기능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액세서리로서의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다이버 워치같이 물에 잠수하러 사용하는 시계 같은 용도가 아닌, 자주 입는 패션 성향에 맞춰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이번에는 크게 3가지로


올라운드 디자인,

클래식(드레스)시계 디자인

그리고 캐주얼 시계로 나누어 볼까 한다.









<1. 올라운드 시계 디자인 >


주로 올라운드 시계 같은 경우는 어떤 패션에도 어울릴만한 시계이다. 주로, 캐주얼한 느낌의 크로노그래프(스톱워치 기능 등)가 탑재된 시계부터, 단순하면서 캐주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시계 디자인 모두를 올라운드형 디자인이라 일컫는다. 쉽게 생각하면, 올라운드 시계가 가지고 있는 느낌은클래식 시계와 캐주얼 시계를 반반 섞어 놓은, 애매한 위치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애매한 위치라고, 이상한 시계가 아닌, 두 가지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 어떤 패션이든지 조화롭다는 이야기이다.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가진 시계들이 보통 주를 이루지만, 그렇지 않아도 올 라운드에 어울리는 시계들이 많다. 초고가격 대의 시계가 아니라면 주로 이 카테고리에 속한다.








<2. 클래식 시계(드레스 워치) 디자인>


주로, 새미 캐주얼 패션 혹은 정장을 입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시계이다. 정확한 경계는 없지만, 깔끔한 다이얼 디자인에 클래식한 가죽 & 메탈줄을 합친 시계이다. 클래식 시계에는 아쉽게도 우레탄이나 고무 재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보편적이며, 대부분 깔끔한 시침, 분침, 날짜창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초고가형 시계들이 주로 이 디자인을 선호하지만, 요즘에는 저가형 시계에도 아름다우며 기능 좋은 클래식 시계들이 많다.


또한, 클래식 디자인 시계들 같은 경우 줄만 바꿔줄 경우 캐주얼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예를 들면, 이미지와 같이 나토줄로만 변경을 해주어도, 어디에나 어울릴 수 있는 시계를 만들 수 있다.










<3. 캐주얼 시계 >


사실상 캐주얼 시계라고 해서, 캐주얼 패션에만 찰 수 있는 시계는 아니다. 점잔은 색상(?)의 차분한 캐주얼 시계도 많다. 위의 시계를 보면, 차분한 디자인의 캐주얼 시계도 많다. 캐주얼 시계는 어떤 형태의 디자인도 가질 수 있으며,유일하게 우레탄/고무/실리콘 재질을 시곗줄로 사용해도 이상하지 않다. 가장 많은 디자인 요소를 시계에 넣어도 이상하지 않으며, 스트리트 패션에도 많이 착용한다.








<브라스 웨잇 브랜드>

"최고의 가성비 드레스워치, 브라스웨잇"

https://bigclekorea.com/BRATHWAIT




<호디나 브랜드>

"심플하면서 엣지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호디나 브랜드"

https://bigclekorea.com/HODINA




<테이락 브랜드>

"영국의 럭셔리 디자인, 테이락 시계"

https://bigclekorea.com/tayroc






(브라스 웨잇 착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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