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통의 위험성, 생수통을 사용해야 되지 않는 이유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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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은 생수 페트병에 있는 물을 마시는 것이 일상이다. 그러나 이것이 안전할까?





생수의 위험성? 


바빠진 현대인들은 플라스틱 생수병을 자주 마시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특히 수질이 안 좋은 국가 같은 경우는 생수 페트병이 주로 음수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흔히 목격할 수 있다. 하지만, 페트병에 들어있는 생수를 마실 때 자주 재사용하면, 위험하다는 내용은 뉴스 기사 등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왜 위험하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플라스틱 생수통의 유통기한?


그렇다. 플라스틱 생수통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그것도 정말 짧다. 바로 권장하는 유통기한은 개봉 후 단 하루다. 1.5리터 페트병이던, 500ml이던 상관없이 모두 동일하다. 특히 무더운 여름 같은 경우는 유통기한을 개봉후 3시간으로 전문가들을 추천을 하고 있다. 그리고 페트병에 입을 대서 먹는 습관이 있다면, 더더욱 병균 번식이 빠르게 진행된다. 



 




그럼 어떤 플라스틱이 안전할까? 


플라스틱 페트병 같은 경우는 플라스틱 종류가 따로 있는데,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플라스틱과 그렇지 않은 플라스틱이 3가지로 분류된다. 플라스틱 통아래를 보면 플라스틱의 재질이 보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패트 물병은 번식이 잘 되는 PET, 페트이다. )



1. PET(PETE) 페트 - 재사용 금지 재질, 하루 안에 먹고 버리기

2. PP - 재사용 가능합니다. 친환경 소재입니다.

3. HDP(HDPE) -  재사용 가능하고, 열처리에 강합니다. 








싸구려 소재는 쓰지 않는, 무스 텀블러 (클릭시 이동)


어떤 물먹는 습관이 그럼 좋을까? 


우선 자주 있는 데에서 먹는다면 "텀블러"를 사용해 매일 씻어주고 건조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텀블러중에서도 값싼 텀블러는 안좋은 재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는 더욱 청결에 신경을 써야된다. 밖에서 자주 마신다면 작은 생수패트병을 사서 그날 개봉하고 다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불가피하게 패트병으로 마신다해도 입을 대지 않고 먹는 것을 추천한다. 







무스 텀블러, 클릭 시 이동



PP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가격이 아깝지 않은 친환경 소재 물품, "무스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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