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지갑의 "안다르(Andar) 브랜드" [가죽 지갑, 지갑 브랜드]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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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다르(ANDAR)? 앤듀(ANDEW) 아니야?"



누구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일 수 있지만, 안다르 지갑에서 (자동 지갑) 파일럿 지갑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하다. 안다르라는 옷브랜드가 있지만, 동일 브랜드는 아니다. 미국의 안다르월렛(Andarwallet)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요즘 화제 되고 있는 비디오, 미국 유튜버가 안다르 지갑을 리뷰했는데, 국내와 해외 반응이 둘 다 너무 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더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안다르 브랜드 이야기?"

스페인어로 "Andar"는 "Carry", 즉 "들고 다닌다"라는 의미이며, 미니멀 하고 유니크하면서도 오랜가는 제품을 생산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 시점부터, 안 다르는 특별하고 손에 꼭 맞는 지갑을 제작하는 걸로 시작을 해 이제는 폰 케이스부터 손에 잡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제작하려고 한다. 안 다르는 손수 제작한 높은 퀄리티와 그에 합당한 가격을 제시하며, 작고 유니크하며, 기능적, 미니멀한 제품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한다.










"왜 선택하였는가?"

우선, "기본적으로" 제품 자체의 퀄리티와 빈티지한 가죽 자체가 마음에 들었다. 제품의 마감 부 터, 제품 작동 방식, 카드지갑의 단점을 보안한, 새로운 형태의 지갑이었다. 가장 큰 것은 편의성, 기능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자인이었다. 예전에는 카드지갑이나 머니클립을 쓸 때 지갑이 뻑뻑한 경우가 많았다. 카드를 빼려면 시간이 걸렸고, 다시 꽂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이것을 해소해줄 수 있는 디자인과 아이디어였다. 












"지갑은 브랜드(명품) 이지!"

요즘에는 지갑 브랜드 역시 다들 겹친다. 친구가 하나둘 뭉치면, 같은 지갑 브랜드를 쉽게 볼 수 있다. 명품 혹은 유명 브랜드를 쓴다는 사람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유니크함이 없다면 재미가 없다. 지갑이 가격이나 브랜드 가치가 높다면 좋겠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오래가는 지갑을 찾고 싶었다. 가격대가 3만 원대에 천연 소가죽, 그리고 바로 독특함. 나에겐 이런 요소들이 확 다가왔다. 주위 사람들 중에 이렇게 생긴 지갑을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특별한 아이템"

주위에 가죽제품들이 점점 사라진 것은 뭔가 많이 아쉽다. 예전에는 천연 가죽이다 해서 색이 변해도 멋있는 패션잡화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지갑에 때도 잘 안 타는 검은색이 선호도가 가장 높으니, 당연시하게 천연 가죽제품을 찾기가 어려워졌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지갑을 들고 다니면 더 유니크해지는 것 같다. 이런 가죽제품은 항상 매력이 있다. 특히 오래 쓰면 쓸수록 더 버릴 수가 없는 것이 가죽 제품이다. 기존 브랜드를 떠나 한 번쯤은 독특해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외국은 제품이 좋으면 다들 가족에게 사주나보다... 한국도 그런가..?>



"해외 리뷰"(보이는 순서로 가져왔다)

Conor: 너무 만족스러운 구입이다. 이 얇고 허튼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카드지갑은 3개의 카드를 넣을 수 있고, 현금도 넣을 수 있지. 우리 아빠한테도 사줘야징~ 최고야!

Russel : 온라인으로 안 보고 지갑을 사는 것은 의심스러웠지만, 퀄리티와 지갑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느낌에 너무 놀랐어! 내 아들에게 주려고 2개를 더 샀지. 내 점수는 에이쁠~!

Garrett K: 여러 지갑을 수년 동안 거쳐왔지만, 이거는 내가 원하던 것들이 하나의 작은 묶음에 다 들어가 있잖아?! 가죽도 조앙.







<안다르 제품으로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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